전차님 제마커미션 완성본_.png

CM @_je_ej

이름 : 드헤인(D’Hein)

나이 : 37세

종족 : 엘레젠 남성 (황혼부족)

키/체격 : 약 206cm/약간 다부짐

직업 : 전사 혹은 근거리 직업군 전부

좌우명 : 한번 사는 인생 죽을 만큼 맞아보자

검은 피부에 하얀 머리카락, 오른쪽 눈에는 길게 십자 모양의 흉터가 남아있다. 머리카락은 관리를 포기한 건지 듬성듬성 잘리다 만 부분도 보이지만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는 모양. 푸른빛과 보랏빛의 그 사이 눈동자. 썩 사람 좋게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딱히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닌 것 같다.

배경

어릴 적 버려진 아이를 여관 주인이 주워다가 키워주었다. 이름은 없었으나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고, 어느 정도 자라 글과 살아가는 법을 익히고 난 뒤에는 스스로에게 드헤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하여 용병 일을 시작했다.

성격

직접 겪어보며 알아가라 말한다. 서술하기를 거부했다. 뒤끝이 길거나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니 너무 어려워하진 않아도 된다고 대답했다. (절대로 귀찮아 그러는 게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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